야구 커뮤니티와 포털 검색어에 '김선빈'이라는 이름이 갑자기 다시 떠올랐습니다. 이미 프로에서 뛰는 베테랑 선수 이름인데, 왜 지금 새삼 화제가 됐을까요? 결론부터 말하면, KIA 타이거즈가 새로 지명한 신인 선수의 이름이 '또' 김선빈이었기 때문입니다. 그런데 이름만 같은 게 아니라 겹치는 조건이 소름 돋을 만큼 많았습니다.▶ 무슨 일이 있었나KIA 타이거즈는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광주일고 포수 김선빈을 지명했습니다. 문제는 KIA에 이미 같은 이름의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이 뛰고 있다는 점이었죠. 한 팀에 김선빈이 둘이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겁니다.▶ 소름 포인트, 겹치는 게 한둘이 아니다단순한 동명이인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, 두 선수는 공통점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