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며칠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'잠실 돔구장'이 오르내렸습니다. 야구 비시즌도 아닌데 왜 갑자기 화제일까요? 1982년 문을 연 잠실야구장이 올해 2026시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, 그 자리에 돔구장이 들어서는 일정이 눈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. 무슨 일인지 3분 안에 정리해드립니다. ▶ 무슨 일이 있었나지난 10월 7일,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'잠실 라이벌전'을 치렀습니다. 1982년 개장 이래 44년 동안 한 구장을 함께 쓴 두 팀이 '지금의 잠실'에서 맞붙는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고, 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. 이 '고별전' 분위기가 알려지면서 철거와 새 돔구장에 대한 관심이 함께 커졌습니다.▶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