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‘부캉이’라는 낯선 이름이 올랐습니다. 사람 이름도, 신상 아이돌도 아닌 상어 한 마리 얘기인데요. 부산 도심 한복판 수로에 상어가 들어와 3주 가까이 머물고 있다는 소식에, 이 상어의 정체가 오늘(10월 6일) 마침내 밝혀지면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. 무슨 일인지 정리했습니다. ▶ 무슨 일이 있었나‘부캉이’는 부산 동구 부산역 인근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들어온 상어에 시민들이 붙인 별명입니다. 지난 9월 18일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외해로 나가지 않고 19일째 같은 수로에 머물면서 화제가 됐습니다. 도심 친수공원에 큰 상어가 장기 체류하는 일 자체가 드물다 보니, 정체와 안전 여부를 두고 궁금증이 이어졌습니다.▶ 정체는 ‘멸종위기 흑상어’국립수산과학원은 6일 부캉이가 ..